
























제2회 여수 · 정읍 미술교류전
동진강을 따라
2022.11.04 - 11.22
여수 · 정읍 작가들이 1박 2일 동안 동진강 유역을 탐방하며 정읍을 스케치 답사한 후, 호남평야의 젖줄인 동진강 물줄기를 따라, 직접 체감한 정읍의 아름다운 경관과 비경을 작품화한다.
참여 작가들의 완성된 작품은 여수 전시에 이어 정읍시생할문화센터에서 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동진강을 따라’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작가 및 지역민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작가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기대해 보며, 여수와 또다른 정읍만의 정서가 담긴 아름다운 경관과 숨은 비경을 선보이고자 한다.
2021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시행하는 정읍과 여수간의 미술교류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사업에 협조해 주신 정읍시 관계자분들과 힘든 여건속에서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힘을 실어 주신 서지말 장학회 이익규 대표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읍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찾아, 다양한 모습이 담긴 작품들을 전시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정읍과 여수간의 활발한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화합과 상생으로 더욱더 문화예술이 발전되어 가길 희망해 봅니다.
참여작가 11명
김기수 김선수 노예진 배혜미 백소연 서봉희 송정숙 윤석현 이은이 장순 정원주